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10월 조정방안 세부내용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하기 위한 징검다리 기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방연 완화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상공인을 보호하며 접종완료자의 일상으로의 복귀와 미접종자를 보호하는 균형을 맞췄습니다. 위험도가 낮은 시설에 대한 각종 방역 제한 조치는 접종완료자를 중심으로 완화했습니다.

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해서 더 많은 혜택이 실질적인 효과성을 보도록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세부내용 요약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2주간 유지

수도권 독서실·스터디카페 등 시설 운영 자정까지 허용

스포츠 경기, 접종 완료자 관람 시 실내 수용인원의 20%까지
실외는 수용인원의 30%까지 허용

결혼식 식사 여부 관계없이 최대 250명까지

종교시설, 접종 완료자 중심 예배 인원 확대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 철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10월 18일(월) 0시부터 10월 31일(일) 24시까지 마지막 2주간 시행합니다. 이 기간은 단계적 일상으로 연결되는 징검다리격으로 체계 전환의 준비와 동시에 시범운영 기간으로 활용했는데요.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 4단계와 비수도권3단계가 기존처럼 유지되며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고려하고 앞으로 다가올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를 고려하여 복잡한 정부지침을 세부적으로 정비했습니다.

비수도권이란?
비수도권은 인구 10만 이하 시군은 자율적 단계 조정 유지

사적모임 제한은 수도권은 8명까지, 비수도권은 10인까지로 종전 인원보다 확대됐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도 지역의 감염상황이나 시설별 리스크를 반영하여 부분적으로 완화됩니다. 4단계 지역의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 공연장, 영화관 등의 영업시간도 기존 오후 10시에서 24시까지 완화했습니다.

결혼식

접종 완료율 증가와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접종완료자에대한 인센티브를 적용했습니다.

예배 등의 종교활동

수도권(4단계) 지역은 현재 수용 가능한 인원의 10%만 참석할 수 있으며 최대 99명까지는 상한선이 존재하는데요. 이렇나 상한선을 해제하고 최대 10%까지 참석할 수 있답니다. 여기에 접종완료자가 예배 등의 종교활동에 참여하는 경우에는 최대 20%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